fnctId=bbs,fnctNo=128 RSS 2.0 총 5383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국립목포대, 전남권 LINC 3.0 공유 협업 종합성과전시회 성료 새글 -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 협업으로 지역혁신 성과 공유 -- 산학협력으로 빛나는 국립목포대, RISE로의 도약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1일(화)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2회 전남권 LINC 3.0 공유 협업 종합성과전시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가 공동 주최하여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성과를 전시하고 공유했다.이번 전시회는 LINC가 RISE로, 지역을 빛내다 라는 슬로건으로 LINC 3.0 사업의 성과와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방향을 조명하며 지역사회와의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전남 RISE 센터도 참석하여 전남 지역 대학들의 산학협력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지자체-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산학협력 기반 기술개발, 창업 인큐베이팅 우수사례, 지역창업지원기관협의회, 기업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자체, 기업과 공유 협업을 논의했다. 또한, 학생 창업동아리팀과 캡스톤디자인 팀들의 우수 아이디어 발표와 작품 전시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장 김성환 교수는 전남 지역 대학들이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걸어온 혁신의 길을 되돌아보고, RISE 사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 라며,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이번 성과전시회를 통해 전남 지역 대학과 산업체 간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LINC 3.0에서 RISE로의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문의: LINC 3.0 사업단(061-450-2877)사진: 전남권 LINC 3.0 공유 협업 종합성과전시회 사진 작성일 2025.02.12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56 국립목포대 관광학과, 로컬관광프로젝트랩 통해 영암 ‘달빛 포레스트’와 협업 새글 - 청년 마을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 성과 거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관광학과는 2024학년도 동계방학 동안 학부생과 대학원생들(3학년 유동석, 김예희, 석사과정 박명화)이 참여한 로컬관광프로젝트랩 을 통해 영암 청년 마을 달빛 포레스트 와 협업하여 신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물을 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랩은 국립목포대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달빛 포레스트 청년 마을의 숲숲 영화제 기획단 모집 홍보물을 제작하여 국립목포대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낮말은 새가 듣고 새말은 목대생이 듣는다 라는 국립목포대 학생 대상 탐조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영암 달빛 포레스트 (대표 정서진)는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행정안전부 지정 청년 마을로, 외부 청년들이 영암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실카페, 에코 시그널(캠핑카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 탐조, 숲숲 영화제 등이 있으며, 특히 숲숲 영화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환경 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제는 영화가 지역을 변화시키고, 청년 유입의 계기가 된다 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프로젝트랩에 참여한 유동석(관광학과 3학년) 학생은 영암 청년 마을에서 운영하는 숲숲 영화제 기획단 모집 홍보물 제작과 탐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광이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진형 관광학과 교수(로컬관광프로젝트랩 지도교수)는 우리 대학의 풍부한 재정 자원과 유능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국립목포대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인정받고 사랑받는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문의: 관광학과 한현우 조교(061-450-2640)사진: 숲숲 영화제 기획단 모집 포스터, 목포대 학생을 위한 탐조프로그램 홍보물 작성일 2025.02.12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83 국립목포대, 2024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발표회’ 개최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학생취업처 IPP사업단은 지난 11일(화)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2024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발표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오명호)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참여기업 및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사업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시상식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총장 표창장을 받은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장용빈 학생은 신입생 때부터 관심 있었던 일학습병행에 참여하여 이론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며 현재 일학습병행 학습 근로자로 재직 중인 기업에서 일반근로자로의 전환까지 확정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후배가 일학습병행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 오명호 교수는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준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교내 일학습병행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 혜택을 받고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국립목포대 IPP사업단은 2015년 설립 이후 약 10년간 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우량 기업 발굴과 학생 취업 연계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문의: IPP사업단, 이홍현 (061-450-6480)사진: 2024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발표회 개최(단체사진) 2024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발표회 시상식 작성일 2025.02.12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111 국립목포대 최성환 교수,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해시말’ 발간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인문콘텐츠학부 역사콘텐츠전공(도서문화연구원 겸임)의 최성환 교수가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해시말(길벗) 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국내 3대 표해록으로 평가받는 표해시말(漂海始末) 을 연구해온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KBS 역사스페셜(홍어장수 표류기, 세상을 바꾸다) 프로그램에도 문순득의 행적을 추적한 바 있다. 이번 신간은 최 교수가 그간 발굴한 다양한 국내외 사료를 바탕으로 문순득의 표류 경험과 그 역사적 의미를 조명한 결과물이다. 표해시말 은 우이도 홍어상인 문순득의 표류경험담을 토대로 섬 유배인 정약전이 기록한 글이다. 문순득은 홍어를 사러 출항했다가 1802년 1월에 표류한 후 현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 본토 등을 3년 동안 떠돈 국내 최장거리 표류자로 동시대의 다양한 문화상을 경험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근대의 길목에서 세계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한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 비록 아시아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아시아에 전파된 유럽문화(스페인, 포르투갈)를 체험한 것이 특징이다. 정약전은 문순득의 경험을 듣고, 그에게 천초(天初) 라는 호를 지어줬는데, 이는 조선인 중 최초 경험자라는 뜻이다.이 책은 문순득의 최초 경험을 추적하고, 그의 표류 경험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그동안 저자가 발표했던 문순득 표류와 관련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수정 보안 하여, 총 3부(이해하기, 찾아가기, 의미찾기)로 구성하였다.1부 이해하기 는 문순득의 표류 경험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을 먼저 살펴보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정약전이 작성한 표해시말 과 관련 기록 검토, 문순득의 생활공간이었던 우이도의 특징과 주민들의 생활상, 표류의 주인공인 문순득의 특징, 문순득이 표류한 노정, 표류한 지역별 문화상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2부 찾아가기 는 표해시말 기록을 따라 문순득의 표류 노정과 경험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다. 정약전이 기록한 표해시말 의 순서대로 주요 단계별 표류 상황을 분석하고, 문순득이 유구 여송 오문과 중국에서 견문한 해당 지역의 풍속에 대해 살펴보았다. 문순득이 표류한 지역 중 여송은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오문(마카오)은 포르투갈이 중국(청) 땅에 설치한 개항장이었다.3부 의미찾기 에서는 문순득 표류 경험과 그 기록의 가치 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였다. 외국 선박과 국제 항해 체험, 성당과 천주교 문화 체험 등을 조선인 최초의 경험 사례로 살펴보고, 표해시말 에 담긴 차별성과 관련하여 문순득의 해양 인식과 태도, 표류 경험을 통한 세계 인식의 변화도 제시하였다. 끝으로 문순득의 표류 경험이 조선 사회에 미친 영향과 관련하여 제주에 표류해 온 여송인의 송환 과정, 문순득 표류 경험의 전파와 실학자들의 수용 양상에 대해 분석하고, 그 의의를 제시하였다. 정약전은 천주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머나먼 섬에 유배되었으나, 정작 섬 주민 문순득은 표류를 통해 아시아에 전파된 유럽의 천주교 문화를 경험하고 살아 돌아왔다. 섬사람 문순득과 실학자인 정약전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표해시말 에는 흥미로운 모험담과 함께 근대적 해양 인식의 중요성이 담겨 있다. 이는 한국의 해양사와 섬 문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한편, 국립목포대 역사콘텐츠 전공은 글로컬대학 사업에 맞춰 해양사 영역을 선도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도서문화연구원에서는 섬 공간이 지닌 소통의 문화상을 재조명하는 인문한국(HK+)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첨부: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해시말 표지 사진 작성일 2025.02.11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187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2차 강사 역량 강화교육 성료 새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교육센터는 지난 2월 8일(토) 대구광역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참여 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문해교육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와 성공적인 학교 컨설팅 지원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오전 세션에 대구교육대 서영석 교수는 AI와 미래교육 방향 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인공지능이 교육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오후 세션에는 창원 합성초 옥진엽 교감과 구미 문성초 김민정 교사의 AI 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조별 토의를 통해 AI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하였다.교육부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을 수행하는 국립목포대 디지털AI교육센터 조광문 센터장은 AI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지고 있어 교육자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대비해야 한다. 라며 이번 세미나가 교육혁신의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국립목포대 컨소시엄에서 영남 제주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DX교육데이터협회 김두연 회장은 DX교육데이터협회는 AI와 데이터 기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AI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 세미나가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한편, 국립목포대 디지털AI교육센터는 오는 4월, 학교의 지속 가능 리더십 함양 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부장교사 등)를 대상으로 집합형 리더십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 전략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관심있는 학교는 국립목포대학교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uxhDxhn)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AI교육센터 061-450-6364사진:1. 단체 사진 12. 교육 사진 1 작성일 2025.02.11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156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한국에너지공대와 MOU 체결 새글 - 전남 지역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 고도화 및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 협력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지난 1월 21일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차세대그리드센터(센터장 강혜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의 화합물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은 에너지ICT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기술을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결합해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남 지역이 글로벌 조선 에너지 산업의 허브 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연구 개발(R D)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에너지공대 차세대그리드센터는 고전력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그리드기술과 고전력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국내 최초로 GaN/GaAs기반의 ICT 설계지원을 23개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및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실무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 연구 및 교육 추진 △신재생에너지와 화합물반도체 산업의 융합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진 중심의 협의회를 구성하고, 단계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한국에너지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ICT 솔루션을 개발하고, 한국전력 및 나주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과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장 전희석 교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글로컬 반도체 산업 모델 을 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 이라며, 전남이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기술을 결합해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글로컬 사업의 기조에 맞춰 대한민국이 미래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차세대그리드센터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전력망과 반도체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력 효율이 극대화된 초고전력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전남 지역이 친환경 반도체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차세대그리드센터 강혜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기술의 접목을 가속화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과 반도체 기술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 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설치 운영하며, 관련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과 관련된 연구 기술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비밀 유지 원칙을 준수하고, 협력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때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할 방침이다.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차세대그리드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을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문의:화합물반도체센터 김진(☎ 010-8009-9223)사진:1. 차세대그리드센터 연구실2. MOU 사진 13. MOU 사진 24. MOU 사진 좌-강혜민 교수(KENTECH), 우-전희석 센터장 작성일 2025.02.06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79 국립목포대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 '연속 집담회: 표본과 문서로 보는 한일 근대 해 - 2월 5일(수) 오후 2시... 국립목포대 목포캠퍼스 2층 중회의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는 오는 2월 5일(수) 14시부터 18시까지 국립목포대 목포캠퍼스 2층 중회의실에서 '연속 집담회: 표본과 문서로 보는 한일 근대 해양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담회는 국립목포대 글로컬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일본 학자는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1부 발표와 2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된다.1부 발표에서는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이시카와 료타 교수가 '조류학자 오카무라 긴타로의 표본․유물과 조선'을,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 마츠다 무츠히코 교수가 '이와나이초 근대 어업 자료의 개요와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20세기 초 조선의 해양과 어업에 대한 일본 학자들의 연구를 살펴보고, 일본의 시각에서 바라본 조선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2부 종합 토론에서는 발표자와 청중이 함께 질의응답과 토론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국립목포대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장 오창현 교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해양 생태 연구 교류와 상호 이해를 깊이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집담회는 한일 양국의 해양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61-450-2544(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 사진: 홍보 포스터 작성일 2025.02.04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79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제1차 강사 역량 강화교육’ 성료 - 50여 명의 강사 참여,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성 강화 및 컨설팅 지원 역량 배양...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AI교육센터는 지난 1월 31일 전북 전주시 빌라레에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의 일환으로 개최한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총 50여 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디지털 문해교육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학교 컨설팅 지원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목포대 김영주 박사가 ChatGPT를 활용한 수업방안 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교별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백수초 박영민 교사는 디지털 아트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을, 북면초 유정남 교사는 학생 디지털 문해교육에 대한 시시점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 을 이평초 박춘연 교사는 컨설팅 운영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 을 전주용소초 이호진 교사는 교직원 교육에 대한 효과성 검증 및 차기 년도 방안 탐색 을 주제로 발표하였다.교육부 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을 수행하는 국립목포대 디지털AI교육센터 조광문 센터장은 이번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출하고, 참여 교사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 국립목포대 컨소시엄에서 전북권역을 담당하는 한국정보인재개발원 김지우 대표는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강사분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 고 전했다.국립목포대는 이번 제1차 전북권역 강사 역량 강화교육에 이어 오는 8일(토) 10:00에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영남권역 강사를 대상으로 제2차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하며, 13일(목) 13:00에 광주어반브룩에서 광주․전남권역 강사를 대상으로 제3차 역량 강화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문의: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AI교육센터 061-450-6364사진: 1. 교육 사진, 2. 단체 사진 작성일 2025.02.04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410 국립목포대 공동실험실습관, 10년 간 지역사회ㆍ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 총유기탄소분석기 등 3대 기자재 선정... 지역 기업 지원 및 연구 활성화 기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동실험실습관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및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우수사례로 총유기탄소분석기(TOC) 등 3대 기자재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연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기자재는 최우수사례 총유기탄소분석기(TOC)와 우수사례 주사전자현미경(FE-SEM)과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AUC)로 각각 지역 기업의 생산 공정 지원부터 신약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사용 문의는 국립목포대 공동실험실습관 행정실(061-450-6400) 또는 이메일(centlabmp@gmail.com)로 가능하다.총유기탄소분석기(TOC, Total Organic Carbon analyzer)는 영암 대불산단에 있는 케이씨주식회사의 수산화알루미늄 생산 공정 및 품질관리에 사용되고 있으며, 근 20여 년 동안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회사는 기기 관리와 분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국립목포대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요를 확대할 수 있었다. 특히 고체 시료 분석은 이미 국립목포대만의 특별한 분석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수요에 맞추어 분석하는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우수사례 주사전자현미경(FE-SEM,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은 목포 세라믹 지원센터 및 광주 전남 지역 세라믹 관련 중소기업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국립목포대에서는 수요변화에 맞춰 신규 기자재 구매 및 지역 내 수요 공급에 힘써왔다. 2025년에는 전남 서남부지역 최초로 36억 원 규모의 투과전자현미경(T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을 도입할 예정으로,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고성능 기자재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마지막 우수사례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AUC, Analytical Ultracentrifuge)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자재로, 2003년 도입 이후 미국 식품의약청(FDA) 등에 제출할 결과를 제공하며 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7년 도입된 신형 기자재는 2024년 누적 분석 건수 1,000건을 돌파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2년 추가 장비를 도입해 상시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심정현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번 우수사례를 교훈 삼아 앞으로 지역 기업의 수요맞춤형 기자재 확보에 더욱 힘쓰고, 분석 서비스의 지속성을 강화하겠다 며, 개개인의 분석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국립목포대 공동실험실습관이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립목포대 공동실험실습관 팀장 박진구 061-450-6401 사진: 1. 총유기탄소분석기, 2. 주사전자현미경, 3. 분석용 초고속원심분리기 작성일 2025.02.04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18 국립목포대, 2024년 산학관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 개최 - 24명의 교직원 및 외부인사 포상... 산학협력 성과 기반 미래 도약 다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4일(화) 오전 11시 30분 70주년기념관 정상묵컨퍼런스룸에서 2024년 산학관 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한 해 동안 국책사업 유치, 연구비 수주 확대 등 산학관 협력과 연구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기진작 및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서는 총 6개 분야(관학 협력 행정 유공, 국책사업 유치, 외부 연구비 수주, 지식재산권 이전, 산학협력 기금 수입, 산학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에서 외부인사 3명을 포함해 교원 11명, 직원 10명 등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자로는 △관학 협력 행정 유공: 이성훈 사무관, 오상호 주무관(전남도청), 안영진 실장((재)전남테크노파크) △국책사업 유치: 최우수상 임한규 교수 △외부 연구비 수주: 최우수상 박찬선 교수와 우수상 오창현, 김효진, 심정현, 조광문, 배민석, 고두갑, 전상완 교수 △지식재산권 이전: 최우수상 이상진 교수 △산학 협력기금 수입: 최우수상 송창용 교수 등이 선정됐다. 또한, 산학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 분야에서는 이지연 책임연구원 등 10명이 수상했다.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산학관 협력 및 연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국립목포대는 향후 5년간 글로컬대학, RISE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부터 확보된 4천여 억원의 재정을 바탕으로 무탄소 선박, 해상풍력, 에너지신산업 등 지역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해양특성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산학관 협력, 연구, 산학 연계 교육, 지역사회 협업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대학 내 산학 연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Total Solution Provider 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립목포대가 지역과 상생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걸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문의: 산학연구과 조연화 061-450-6142사진: 2024년 산학관 협력 및 연구발전 유공자 시상식 단체 사진,1. 수상후 배민석(좌측부터), 오창현, 박시형(부총장), 조광문, 고두갑, 전상완 교수2. 연구발전 유공자 직원 단체사진 작성일 2025.02.04 작성자 기획조정과 조회 396 처음 153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