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컨디셔닝 및 스포츠테이핑 지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해,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컨디셔닝 및 스포츠테이핑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은 운동처방재활센터 송성규 건강운동관리사, 최성락 트레이너 등 직원들과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전후 근육 피로 완화, 부상 예방, 스포츠 테이핑, 경기력 회복을 위한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개소한 국립목포대 운동처방재활센터는 이번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현장에서의 운동처방 및 재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지역사회와 같이하는 운동처방재활센터를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박희석 센터장(체육학과 교수)은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이러한 활동들이 체육학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실무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졸업 후 양질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운동처방재활센터는 매년 각종 지역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운동처방·재활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맞춤형 근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운영 등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선수들의 상해 및 예방프로그램지원과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건강지킴이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운동처방재활센터 061-450-2438

 사진: 단체 사진 및 테이핑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