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24(화) 오후 2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람 중심 경제”라는 강연과 재학생들에게 받은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에 답변 해주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재학생 및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여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람 중심 경제”라는 내용으로 지표 중심이 아닌 사람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을 강조하였으며 참여한 국립목포대 재학생에게는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 실패할 배짱을 가져라”라고 격려하였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청년들이 전남 서부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의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그리고 발상을 전환하여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혁신본부에서 미래사회 변화에 맞는 역량과 소양을 함양하고 창의․융합적 역량을 지닌 교양인 양성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추후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혁신본부 문정은 061-450-6212

사진: 토크콘서트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