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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305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지역특화형비자제도 활성화를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개최
- 작성일
- 2025.05.14
- 수정일
- 2025.05.19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303
-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체류 및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협력 논의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일수)는 지난 5월 14일(수) 오전, 전라남도 이민정책과 및 도내 대학 국제협력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형 비자 제도 활성화를 위한 도내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지역특화비자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지자체, 그리고 지원센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플랫폼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기능 소개,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및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안내, ▲실제 사례 기반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남 지역 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체류하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지자체,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라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으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지원 플랫폼 운영 ▲외국인주민 통합콜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담당자 061-460-7503
사진 : 간담회 회의 사진 2장